기사 (1,7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먹거리탐방] 미도횟집 미도횟집의 이석수(37) 사장이 13년동안 일식집 주방에서 신선한 생선의 회를 떠온 경험을 살려 지금의 자리에 횟집을 차린 것은 지난 96년 3월이었다. 이 사장은 신선한 횟감을 직접 고르기 위해 마련한 1톤 차량을 운전해 5~6일에 한 번씩은 대천을 찾는다. 전문적인 공급업체에서 받는 것과 실질적인 단가 차이는 얼마 나지 않지만 원하는 횟감을 원하는 시기 지난기획 | 이용원 기자 | 1999-12-04 00:00 김병갑의 옥천의 야생화 [4] 술패랭이 김병갑의 옥천의 야생화 [4] 술패랭이 전국의 산야지·산기슭의 메마른 곳 풀밭 등에 자생하는 석죽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30∼100cm 밑부분이 비스듬히 자라면서 가지를 치고 한포기에서 여러대의 꽃대가 나오며 분백색이 돈다. 꽃은 6∼9월에 피며 연한홍색, 자색으로 꽃잎은 5매, 끝이 깊이 갈라져 잘게 실오라기처럼 되어 있다. 관상용, 안질, 임질, 뼈가 목에 걸렸을 때 등 약재로도 쓰였다. 독자연재 | 옥천신문 | 1999-11-27 00:00 [먹거리탐방] 천일갈비 여름냉면이 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고 새로운 활력소를 준다면 겨울에 맛보는 냉면의 맛은 또 다르다. 한 겨울 어둠이 내리고 심심한 입을 달래기 위해 구운 인절미와 함께 먹던 뒤 켠 김장독에서 금방 퍼온 살얼음 얼어있는 동치미 국물 맛과 비교할 수 있다. '상쾌하다.' 특히 고기를 먹은 뒤라면 그 맛의 진가는 더욱 두드러진다.담백한 돼지갈비와 지난기획 | 이용원 기자 | 1999-11-27 00:00 김병갑의 옥천의 야생화 [3] 쑥부쟁이 김병갑의 옥천의 야생화 [3] 쑥부쟁이 쑥을 캐러 다니던 대장장이의 딸 쑥부쟁이가 죽어서 핀 꽃이라고 하는 쑥부쟁이는 전국의 산과 들에 흔히 자라며 비슷한 종이 대단히 많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7∼10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피며 통꽃이 모여있는 중앙부는 노란색이다. 꽃의 지름은 2∼5cm정도. 습기가 다소 있는 곳을 좋아하며 높이는 30∼100cm 정도로 자란다. 11월에 씨앗이 여물며 씨앗 독자연재 | 옥천신문 | 1999-11-20 00:00 김병갑의 옥천의 야생화 [2] 감국 김병갑의 옥천의 야생화 [2] 감국 전국 산야와 인가부근 울타리, 밭둑에 흔히 자라는 풀로 가을국화 또는 산국화라 불리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 키 30∼100cm로 10월에 황색꽃이 핀다. 꽃은 두상화로 꽃의 크기는 1∼2cm내외. 꽃의 둘레는 15개 내외의 노란설상화이며 그 속에 다수의 관상화가 있다. 11월에 종자가 익으며, 꽃으로 국화주를 담거나 햇볕에 약간 말린꽃을 시루에 살짝 쪄 독자연재 | 옥천신문 | 1999-11-13 00:00 김병갑의 옥천의 야생화 [1] 구절초 김병갑의 옥천의 야생화 [1] 구절초 전국의 산과 들에 쉬 자라는 풀로 흔히 들국화라고 불리는 국화과의 여러 해살이풀. 키는 50cm 정도, 7∼9월에 꽃이 피며, 원줄기 끝에 한송이씩 피는 꽃의 지름은 3∼6cm로 큰편. 꽃은 흰색이지만 약간 붉은 빛이 도는 것도 있다. 중앙부는 붉은 빛이 도는 노란색이며 10월에 씨앗이 여문다. 특히 우리지역을 비롯한 중부이북의 깊은 산 능선에서 자라는 바 독자연재 | 옥천신문 | 1999-11-0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