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산야지·산기슭의 메마른 곳 풀밭 등에 자생하는 석죽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30∼100cm 밑부분이 비스듬히 자라면서 가지를 치고 한포기에서 여러대의 꽃대가 나오며 분백색이 돈다. 꽃은 6∼9월에 피며 연한홍색, 자색으로 꽃잎은 5매, 끝이 깊이 갈라져 잘게 실오라기처럼 되어 있다. 관상용, 안질, 임질, 뼈가 목에 걸렸을 때 등 약재로도 쓰였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옥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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