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재정 여파 1차 추경 22억 증액 그쳐…56조 세수 펑크 낸 정부 책임론
긴축재정 여파 1차 추경 22억 증액 그쳐…56조 세수 펑크 낸 정부 책임론
‘비상금’ 1회 추경부터 끌어다 쓴 옥천군 민선8기 공약사업 타격 불가피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4.04.26 14:28
  • 호수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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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1회 추경 예산이 역대 최소치인 22억원이 증액된 데 그치면서 지난해부터 시작된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세수펑크, 불경기의 여파가 올해까지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옥천군은 교부금 삭감 등 가용재원 자체가 적다보니 황규철 군수의 공약사업은 물론 군 신규사업 및 자체사업 추진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 일반회계 증액 172억원에 그쳐…노후 차집관로 사업에 과배정했다고 판단한 금강청 171억원 국비 내역 조정(감액)옥천군이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서 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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