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검은말벌에 속수무책 양봉농가, ‘근본적 해결책’ 촉구
등검은말벌에 속수무책 양봉농가, ‘근본적 해결책’ 촉구
여름에는 잎에 가려 안 보이고 겨울에는 텅 빈 말벌집 ‘제거 어려움’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1.14 11:33
  • 호수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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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을 공격하는 등검은말벌로 인한 피해가 수년째 반복되고 있다며 양봉농가들이 옥천군에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외래침입종인 등검은말벌은 10m 이상 높이의 활엽수에 집을 지어 벌집이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제거도 어렵다. 어디서 날아오는지도 모를 말벌의 공격에 많게는 수십개의 벌통을 잃은 농민들은 벌집을 찾아내 제거하는 근본적인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벌집을 제거하는 것 자체가 위험한 작업인데다 높은 나무에 올라가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적절한 장비와 인력 없이는 뾰족한 수가 없다는 게 군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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