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기에 고장난 농기계를 신속히 수리하여 적기영농을 지원하기 위한 농기계 순회수리봉사가 실시된다. 영농기에 고장난 농기계를 신속히 수리하여 적기영농을 지원...

[옥천군]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8월 청소년 어울마당이 지난 6일 공설운동장과 체육공원에서 1천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옥천군]군에서 ...

옛날에 공자의 제자 중 한 사람이었던 자공이 어느 날 공자께 여쭈어 보았다. 옛날에 공자의 제자 중 한 사람이었던 자공이 어느 날 공자께 여쭈어 보았다.

젊은층의 이농과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로 인해 군내 오지마을 주민들은 신경통·관절염계통의 질병을 가장 많이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층의 이농과 농촌...

[군북]군북면 이백리 1구에 사는 김영일(56·농업)씨는 면내 불우주민에게 이웃돕기성품으로 전달해달라며 밀가루 30포대(시가 22만원 상당)를 지난 3일 ...

92학년도 2학기 정남술 장학금 전수식이 8일 오전 10시 군수실에서 있었다. 92학년도 2학기 정남술 장학금 전수식이 8일 오전 10시 군수실에서 있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우리의 목을 죄어 오는 일이 공공연히 진행되고 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우리의 목을 죄어 오는 일이 공공연히...

(2) 파종 (2) 파종

가로열쇠 가로열쇠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애향심 고취와 지역발전 참여유도 등 출향인들의 잠재력을 고향발전에 연계시킬 수 있는 ...

[청성]청성면 대안리에 사는 이한구(47·농업)씨는 7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써달라며 10만원의 성금을 면사무소에 기탁해왔다. [청성]청성면 대안리에 사...

[안내]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동대리 청년회 체육대회가 12일 오후 1시에 대동국교에서 펼쳐진다. [안내]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동대리 청년회 체육대회가 ...

신태호 민방위과장과 곽구연 민방위계장，임영순 방재계장은 8일 오전 10시 충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된 민방위 행정연찬회에 참석했다. 신태호 민방위과장...

군 보건소(소장 육심현)에서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환자발생에 대처하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보건기관 및 일반 병·의원, 약국 등에 대한 휴일근무조...

[옥천읍]장날마다 반복되는 교통혼잡, 쓰레기 문제 등 무질서로 인해 장이 형성되는 인근주택가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 해당기관의 적극적인 대책...

각종 민원을 위해 면사무소로 찾아오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청산면이 민원실을 대폭 확장하는 등 재단장을 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산면(면장 유동찬)에서는 그동안 민원실이 비좁아 주민들로부터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 지난 8월 군으로부터 시설비를 지원받아 8월20일부터 민원실 확장공사를 시작, 지난 1일에 완공을 보게 된 것. 이번에 공사가

인생을 후회없는 삶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과 피눈물이 필요한 일이다. 결코 완벽할 수 없는 인간의 삶이기에 더더욱 어려운 일일지는 모르겠으나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부부가 있다. 화재의 주인공은 군서면 금천리에서 양계장인 금천 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김영문(47)·최영옥(44) 부부.천혜의 자연조건이 갖추어진 이곳, 금천리의 경관이 사람의 발길을

1919년 군서면 만세운동의 진원지인 하동리 마곡마을 만세봉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비가 4일 오후 하동리 주민들에 의해 만세봉에 세워졌다. 이 기념비는 하동리등 3·1정신유지계(회장 차이길)에서 후손들에게 만세운동의 참뜻을 알리고 당시 만세를 부르다 붙잡혀 모진 고문 끝에 순국한 김순구 열사를 비롯, 함께 만세를 불러 고초를 당한 26명 애국지사의 정신을 기

면지역 공직자로서 빈 차 함께 태워주기등 정부의 에너지 절약시책을 따르는가 하면 추진력있는 행정으로 공무원은 물론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고 있는 사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산면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유동찬씨는 지난해 11월 본청 축산계장에서 일선 면장으로 첫발령을 받은 뒤 줄곧 활기찬 행정을 주도 면지역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주민위주의 행정을 펴기위한 노

"이장! 그 위에 시멘트 좀 쓸어내야겠어", "시멘트 한삽 더 가져와", "아이구, 지도자 일 잘하네" 평소 원로회원들만 나무그늘에 앉아 소양하던 조용함이 그나마 젊은(?)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이 끼여들어 공동작업을 하는 통에 시끌시끌하다.지게차 움직이는 소리가 멎으니 시멘트 비비는 삽소리하며 공사판 특유한 건강함과 활력이 살아 숨쉰다. 70을 거뜬히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