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음해세력의 한마디!!
<여론광장>음해세력의 한마디!!
작성자 : 군수를 사랑하는 사람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6.09.02 13:53
  • 호수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래 글은 인터넷 옥천신문 www.okinews.com 여론광장에 게재된 글입니다. 신문을 통해 독자들의 의견이 충분히 소통되고 토론될 수 있도록 지면을 항상 열어놓겠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또한 글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음을 미리 밝혀드립니다.


언어의 표현은 그사람에 인격과 품격을 가늠 할수있는 중요한 잣대라고 볼수있다.
지난주 신문을 보고난 후 그는 우리로 하여금 간과 할수없는 지난 일들을 기억하게 하였다.
다시 말해 그는 청렴과 절개를 신념으로 지켜왔다고 말했다.
과연 그럴까? 다시한번 그의 정치적 행적을 기억해보자.
그는 선거때마다 당적을 옮겨가며 당선만 하고보자는 생각과 행동으로 집착해왔다.

심지어 군수경선에서 탈락하자 합의를 깨고 불복하였으며 탈당을 하여 또다른 선출직에 출마하는 비상식적인 행보를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거듭된 낙선으로 절치부심하던 그를 거두어 보좌관자리와 군수에 당선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보살피고 도와준 사람들에게 마져 신의를 버리고 정치적 배신을 한 그가 이제와서 절개를 지켜왔다고 운운한다.

그가 말하는 절개는 무엇일까?

참으로 비겁하고 구차한 변명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그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음해세력으로 몰아가고 규정 지을것이다. 그의 정치적 행보는 이미 걸래처럼 누더기가 되어 얼룩져 있다. 다시말하면 그는 절개를 운운할 입장이 못된다. 이 한심한 작태를 우리는 언제까지 지켜보아야하는지?

우리가 사는 세상은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와 도리가 있고 또한 이것을 지켜야 하는것도 우리 스스로의 몫이다.

그가 자신있게 말하는 절개의 가치와 믿음과 신뢰는 우리가 가꾸지 않으면 정의는 사라지고 절망과 분노만이 남지 않을까?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고 변화하는 사회가 되었으면하는 마음이 작은 소망이 아닐런지?

다시는 비겁한자의 구차한 변명보다 변화하는 그를 보고싶다.

그래야만 우리도 그도 다같이 불행에서 벗어날수 있지 않을까?

잘하기를 바라는 것도 아니다 다만 진솔하고 정직하여 주길 바라는 것이다.

초심으로 돌아가라! 함부로 말하지마라! 자나께나 공인의 입장에서 언행에 신중해라! 초심으로 돌아가 되짚어 보길 바라는 부질없는 기대를 가져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