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성 낮은 도시계획도로 공사, 군수 처남땅 편입 구설수
필요성 낮은 도시계획도로 공사, 군수 처남땅 편입 구설수
군수 처남 9억원 대 보상 및 5천여평 지가 상승 전망
군 '99년 시설 결정, 군수 취임 전 2010년 5월 땅 일부 매입, 군수와는 무관'
김영만 군수 '처가에서 한푼도 받은 적 없고 외려 나 때문에 피해봐'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6.08.26 13:45
  • 호수 135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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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주민들로 부터 필요성이 낮다고 평가되는 도로가 42억6천500만원의 예산으로 개설되는 가운데, 도시계획도로에 군수 처남 땅 6천평이 걸쳐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수 처남 A씨는 현재 900여 평이 도시계획도로에 편입되면서 감정평가결과 평당 90만원 가량 총9억여원의 보상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5천여 평은 도시계획도로에 인접한 주거지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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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2016-09-24 00:57:55
소설은 군수가 쓰고 있는거지요~
길군수님 티가 너무 납니다~

독자 2016-08-31 18:38:04
아래 '군민'님의 댓글에 "......소설을 쓰지 말고 사실에 근거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써야 하는데 지 뭣대로 쓰고 있으니...."라고 '인신공격성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즉시 삭제했으면 좋겠습니다.

군민 2016-08-27 13:49:40
왜옥천신문은 군수님을 그리 괴롭히는지 신문이면 소설을 쓰지말고 사실에근거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써야 하는데 지 뭣대로 쓰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