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이 올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하는 '어린이·청소년 교육·문화시설 탐방' 9월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9월에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설계 및 창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하자센터(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를 찾아갑니다.
탐방은 9월3일(토)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는 오는 26일까지 모집합니다. 우리고장 만13~18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로, 당일 점심이 함께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번 탐방에서는 하자센터 내 공간을 둘러보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청소년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 외에 '작은달시장'(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벼룩시장 개념)에 직접 참여해보고, 목공예 체험을 통해 휴대전화 스피커 만들기 등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옥천신문(733-7878, 010-2786-7878)로 전화 접수하거나 전자우편(one@okinews.com)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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