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내 나이가 어때서~♪' 일흔의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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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노인요양보호사로 활동 중인 안남면 도농리 황촌 임인순씨
21번의 도전 끝에 따낸 운전면허로 자가운전에 스마트폰까지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6.08.12 14:29
  • 호수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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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맥기(군북면 막지리)가 안내면이던 시절 맥기마을 출신이다. 맥기라면 잘 모른다. 더구나 안내면 맥기라면 나이 들어 아는 사람만이 안다. 사물놀이로 유명한 김덕수씨 고향인 맥기다. 한 동네에서 한 두살차이로 김덕수씨와 같이 자랐다. 워낙 어릴때부터 김덕수씨는 유명인사라 6살 때는 아버지와 함께 일본 해외공연도 가고, 대전 유학을 가서 오랫동안 같이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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