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미>'50년 지기 종수야, 고맙다'
<고사미>'50년 지기 종수야, 고맙다'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6.08.05 14:06
  • 호수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집자주_이번주 주인공 옥천읍 상야리 황기주 이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터뷰를 사양했습니다. 이에 옥천신문 제작국에서 새로운 주인공을 선정해 '고사미'를 이어갑니다."7살 때 시작된 인연이 이렇게 50대 후반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백년을 알고 지낸 사이죠. 종수 친구는 한주에 두어차례 민예총 사무실을 방문합니다. 지나는 길에 들르곤 하죠. 이런저런 사담을 나누기도 하고 제 넋두리를 들어주기도 합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 해도 고마운데 항상 제가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저의...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