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식적 언론관 노골적으로 드러낸 김충제 조합장
비상식적 언론관 노골적으로 드러낸 김충제 조합장
대의원회의서 '조지고 들어갔어야 했다' 발언
해외연수 지적한 보도 후 27부 구독 중단하며 언론 압박
충북민언련 '공개석상 비난, 구독해지 명백한 언론탄압'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6.08.05 14:06
  • 호수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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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협 김충제 조합장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비상식적 언론관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발언의 일부에는 '작가지 그게 기자입니까', '원래는 그것부터 조지고 들어갔어야 해요' 등 부정적 인식을 넘어선 비난까지 섞여 있어 적절치 못한 처사였다는 평가다. 충북민주언론연합(이하 충북민언련)은 사적인 감정을 공식적인 자리에서 발언하는 것은 부적절한 행동이며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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