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청소년 문화공간을 탐하다(5)>주민들이 만든 꿈의 공간, 누구나 '들락날락' 하세요
<기획-청소년 문화공간을 탐하다(5)>주민들이 만든 꿈의 공간, 누구나 '들락날락' 하세요
2014년 문 연 전북 완주군 소양면 청소년 문화공간
크고 화려하지 않지만 교육·보육·식당·쉼터 역할 아울러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6.07.29 15:05
  • 호수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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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들락날락'은 청소년 문화 공간이라기보다 청소년 거점 공간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 들락날락은 2014년 3월, 2층 규모 소양면주민자치센터 내 비어 있던 1층 동아리실을 빌려 처음 문을 열었다. 큰 뜻으로 시작된 공간은 아니다. 이 공간에서 처음 이뤄진 활동은 식사나 간식 먹기였다. 조손, 결손 가정이 많았던 지역 특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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