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인권·교육권 박탈 논란
장애학생 인권·교육권 박탈 논란
옥천·충북교육청, '권한 밖, 불가' 도돌이표
국민신문고 민원에 '불가' 답변뿐, 학부모·부모연대 발끈
인권 침해, 실정법 어긴 교사 '경고' 처분 면죄부 준 꼴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6.07.01 12:45
  • 호수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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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초등학교(교장 하경섭) 장애학생들의 인권과 교육권이 박탈당한 사건과 관련, 장애인부모연대가 국민신문고에 제기한 민원에 대해 옥천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이 모두 '불가'로 답변해 공분을 사고 있다. 또 해당 교사는 실정법을 위반했음에도 경징계에도 안 들어가는 '경고' 처분을 받아 솜방망이 처벌의 나쁜 선례를 남기게 됐다. (사)충북장애인부모연대(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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