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웅 전 옥천문화원장이 24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옥천문화원에서는 양 원장이 세상을 떠난후 오후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옥천문화원장 영결식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승룡 문화원장이 장례위원장을 맡아 영결식을 치르기로 유족과 협의했다. 장례는 4일장으로 하기로 했고 장지는 군북면 이평리 선영이다.
영결식은 오는 27일 오전 8시10분 옥천문화원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빈소는 옥천농협 장례식장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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