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옥천 이주 대만족, 귀농 5년차 김창연-정규희씨 부부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옥천 이주 대만족, 귀농 5년차 김창연-정규희씨 부부
안내 동대리서 블루베리 농사, 안내행복한 학교 교사 활동도
젊은이들한테 귀농귀촌 강추, 돈과는 다른 삶 열릴터'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6.04.22 14:16
  • 호수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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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오랫동안 살아왔던 삶의 근거지를 떠나 다른 곳으로 이동해 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귀농이든 귀촌이든 그리는 낭만만큼 잡음이나 갈등, 그리고 삐걱거림이 많은 것은 서로 다른 문화의 이질감에서 오는 파열음이고 마찰음일 것이다. 돈을 더 많이, 힘을 더 크게 갖길 희망하며 부추기는 자본주의 도시문명에서 벗어나 시골 농촌으로 향하는 것은 아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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