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토종벌에 푹 빠진 부부, 환평리에 스며들다
<함께 사는 세상>토종벌에 푹 빠진 부부, 환평리에 스며들다
한국한봉협회 전 부회장 현 사무국장 오승환 김미연씨 부부
낭충봉아부패병에 전멸되다시피한 토종벌 지키기, 토종꿀 살리기 해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6.04.15 14:00
  • 호수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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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평리에 둥지 튼 토종벌 귀농인군북면 이백리에서 추소-환평리로 가는 터널을 막바로 지나면 펼침막이 하나 눈에 띈다.'이 지역은 행정자치부 마을기업 선정 환평리 토종벌 사육지역입니다. 마을기업 토종벌 이외에는 꿀벌 유입 및 사육을 금합니다'라고 크게 쓰여 있다. 이 펼침막은 마을 입구에도 똑같이 걸려있다. 예서 제일 어린나이에 부녀회장을 맡고 토종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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