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4군 선거구 재편, 흔들리는 총선 판도
남부4군 선거구 재편, 흔들리는 총선 판도
박덕흠 후보 유리할 것이란 당초 예측 불투명해지는 구도
괴산, 지역구 잃은 새누리 경대수 심판, 투표율 하락 예측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6.03.11 14:13
  • 호수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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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구 개편으로 옥천·영동·보은·괴산을 합친 남부4군 선거구가 되면서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가 무난하게 재선에 성공할 것이라는 예측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 옥천을 포함한 남부3군에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 심판론이 제기되는 괴산군이 합쳐지면서 선거구도가 새롭게 재편되고 있다.바뀌고 있는 선거구도의 특징은 상대적인 우위로 무난하게 재선할 것이라 평가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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