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지역금융기관 여전히 외면
옥천군, 지역금융기관 여전히 외면
지역금융권 '각종 사업 참여 기회조차 보장 안돼'
군 대출이자보전 사업범위 2금융권 확대도 감감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6.03.11 14:13
  • 호수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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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금융기관들이 서울에 본점을 둔 1금융권에 비해 군 정책에 참여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있어 공평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지역금융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옥천군의 '소상공인 대출금 이차보전지원'(이차보전지원사업) 정책 대상에 올해도 지역금융기관들은 배제돼 있다.이차보전지원사업은 지난해 5월부터 경제정책실에서 진행한 정책으로 지역소상공인이 군내 금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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