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며 더불어 사는 기쁨, 몸으로 '실감'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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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고 베리타스 교육봉사단 재능기부
영실애육원 후배들에 1년간 매주 봉사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6.02.26 12:52
  • 호수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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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경쟁', '입시 지옥', '사교육 전쟁', 오늘날 우리 학생들이 처해 있는 현실을 표현해 주는 낱말들이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배우고 깨닫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공간이 아닌 경쟁의 장이 돼 버렸다. 특히 대학 입시와 가장 맞닿아 있는 고등학생들의 삶은 안쓰럽기까지 하다. 어느 학자는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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