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소식하고 채식하면 오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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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100살 생일 맞은 진홍님 어르신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6.01.29 13:03
  • 호수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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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현리 마을회관에서 생신 잔치 열어 나이들면 쉽지 않다. 약먹고 병원 신세 지는 것이 일상다반사다. 젊었을 때 사서 한 고생이 온통 뼈마디마디 욱신거리면서 움직거리는 것 자체가 고통인 것이 비일비재하다. 몸과 맘을 함부로 써서 그런 택일 것이다. 그럼에도 자연의 순리에 따라 살고 맘 편안히 가지고 보면 병치레 없이 오랜 산다.병들지 않고 100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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