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씨의 자립일기>이제는 자립홈이 필요하다
<수진씨의 자립일기>이제는 자립홈이 필요하다
이수진(장애인인권활동가)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6.01.15 13:38
  • 호수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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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31일, 한 해의 마지막을 활동보조 선생님들과 보내며 지난날을 돌아봤다.한 해의 마지막 날.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보내지 않을까싶다. 나에게도 물론 가족이 있다. 체험홈에 거주하고 있는 지금은 따로 살고 있지만, 연로하신 아버지와 결혼해서 각자의 가정을 꾸려 열심히 살고 있는 형제, 자매들이 있다.그들 곁을 떠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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