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획정 미정 '깜깜이 선거' 현실화
선거구 획정 미정 '깜깜이 선거' 현실화
남부3군에 괴산 포함 가능성 여전히 높게 점쳐져
예비후보활동 제약에 이재한 후보 어려움 토로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6.01.08 12:47
  • 호수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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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결정이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예비후보자의 선거 운동이 제한되면서 '깜깜이 선거'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1일부터 현행 선거구가 무효가 돼 예비후보 등록을 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도 예비후보 자격을 박탈당해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예비후보 등록을 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어깨띠를 매고 명함을 전달하는 등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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