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소풍선물, '랍스터·전복 도시락' 등장
교사 소풍선물, '랍스터·전복 도시락' 등장
학부모 과잉 선물, 공무원 행동강령 저촉 위반 조사
장야초등학교·옥천교육지원청, '자체 조사할 것'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5.11.20 11:48
  • 호수 131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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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교사에게 '랍스터'와 '전복'이 들어간 고가의 소풍 도시락을 선물해 논란이 일고 있다.올해 4월 장야초등학교 봄소풍 때 A학년 B반 학부모회 총무가 교사에게 랍스터와 전복이 들어간 6~7만원 가량의 고가 도시락을 선물한 것으로 밝혀졌다.해당 반 학부모회 총무는 대전의 한 도시락 가게를 운영하는 지인에게 아이 도시락을 주문하면서 교사 도시락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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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신문손님 2015-11-25 07:40:23
기사상단의 글을 보고 한말씀드리고 가네요
조카가 해당반에 다니구 있어 관심있게기사를보았네요
문제의랍스타는 흔히 생각하는 그런게아니라하던군요 옥천을사랑하고 옥천교육의발전을위해서라도
ㅈㆍ
좀더 알아보시구 기사른냈더라면 하는아쉬운마져드네요
물론 그런도시락을보내신학보가 도가지나친행동을한건맞지만
소문처럼 고가의도시락였다면 학교측에서도그일을덥구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