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공원이 지역을 살린다(4)>주민이 만든 길, 지역의 푸른 꿈이 되다
<기획-공원이 지역을 살린다(4)>주민이 만든 길, 지역의 푸른 꿈이 되다
광주 시민 철도 이전 후 활용계획 고민
주민들의 헌수운동으로 공원 조성 하기도
스스로 만든 공원 다양한 활용 결과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5.10.30 13:35
  • 호수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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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와 남구를 지나는 8.3km에 이르는 기다란 도시 숲, 푸른길 공원. 도심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숲으로, 주민들의 쉼터이자 산책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역할까지 하며 광주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공간이다.지금은 지역의 자랑으로 꼽히는 곳이지만 이전에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던 철도였고 폐선 부지였다. 이곳은 원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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