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우리 동네 '친한 언니' 김현경씨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우리 동네 '친한 언니' 김현경씨
옥천볼링연합회 사무국장 맡으면서 봉사활동도 매진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5.10.30 13:35
  • 호수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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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하다. 무겁지 않고 친근하고 물수제비처럼 통통 튄다. 관심사도 다양하다. 발관리부터 피부관리, 그리고 컵 쌓는 스태킹 강사자격증까지, 그에게 무엇보다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볼링과 봉사다.옥천군 볼링연합회 사무국장 김현경(52, 옥천읍 문정리)씨는 나름 마당발이다.늘 만면에 웃음을 띠고 경쾌하게 살아가니 그렇다. 그런 그에게도 나름 아픔이 있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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