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장의 문학관 기행(3)>이육사와 체 게바라 그리고 지금
<김성장의 문학관 기행(3)>이육사와 체 게바라 그리고 지금
이육사 문학관 기행(하)
  • 김성장(옥천읍 양수리)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5.10.08 15:31
  • 호수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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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는 선명하게 일제 강점에 대한 저항의 의지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첫 번째 증거로 이육사라는 이름에 얽힌 이야기다. 이육사는 숫자 264에서 왔다. 그 숫자는 감옥에서 이름 대신 가슴에 붙였던 죄수의 번호였다. 그가 감옥에 갈 때 본명은 이원록이었지만 이활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었다. 대구 은행 폭탄 사건 연루 혐의로 육사가 체포된 것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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