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6주년 특집>지역 교육기관 졸업생 대부분 외지로
<창간 26주년 특집>지역 교육기관 졸업생 대부분 외지로
전공과 맞는 일자리 거의 없고 임금 등 복지혜택 차이
지역 기업들 '연령대 높거나 외국인 인력으로 자리 채워'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5.09.25 13:46
  • 호수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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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과 충북인력개발원, 옥천상업고등학교 등 졸업생 대부분이 일자리를 찾아 옥천을 떠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청년층 이탈까지 심화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지역 경제 위축의 또 다른 원인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 양질의 일자리 발굴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대책 수립이 요구되고 있다. 세 교육기관 중 지역 취업자 수 비율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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