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우리고장 역사인물 탐방>역사 속에 숨겨진 별, 독립운동가 김규흥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고장 역사인물 탐방>역사 속에 숨겨진 별, 독립운동가 김규흥
독립운동가 김규흥 선생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5.09.25 13:46
  • 호수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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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혁명 유일의 조선인 참가자김규흥 선생은 1908년 중국 망명 이후 1936년 중국 천진에서 작고할 때까지 단 한 번도 일본 경찰에 체포되지 않았다. 3·1운동과 의열투쟁, 은행 및 언론사 설립, 둔전제 실행 등 독립운동의 획을 긋는 주요 투쟁의 배후 역할을 하면서도 경찰의 수배망을 벗어났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역사적 의미가 있다는 게 학자들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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