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일흔살의 집념, 카메라에 담아내다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일흔살의 집념, 카메라에 담아내다
사진 찍기와 서예쓰기로 하루하루가 행복한 이가네 뚝배기 이완영씨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5.09.11 15:00
  • 호수 1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 장터에서 뻥튀기를 튀기는 옛날 튀밥장수를 촬영하고자 보은에 무려 다섯 번이나 다녀왔다고 했다. 작년 7월에 출시된 니콘 D810과 각종 렌즈를 챙겨서 그렇게 성심성의껏 촬영을 했다. 그렇게 올해 지용제 향수사진 공모전에서 응모한 작품이 동상을 받았다. 그의 나이 일흔 하나. 여느 노인 같으면 텃밭 농사와 경로당 다니는 게 한가로운 일상이겠지만서도 그는...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