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이제는 공공성이다 - 에너지①>전기는 인권이다
<기획-이제는 공공성이다 - 에너지①>전기는 인권이다
전기요금 못내는 사회적약자 연간 200여명
지역 현실 반영한 에너지 빈곤층 지원 필요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5.08.28 13:02
  • 호수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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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요금 밀리면 삶 자체도 밀려난다 우리고장에서 형편이 되지 않아 전기요금을 제때 내지 못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한국전력 옥천지사에 따르면 매년 200가구 안팎이 전기요금 체납으로 단전 또는 소전류제한기 부설 조치를 당한다. 단전은 전기 사용이 완전히 끊기는 것을 말하고 소전류제한기는 600W(와트) 정도로 사용용량이 제한되는 것을 말한다.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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