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과 농촌이 제 삶의 평생 화두가 될 것 같아요!"
"녹색과 농촌이 제 삶의 평생 화두가 될 것 같아요!"
녹색당 충북공동운영위원장 맡은 옥천군 녹지관리원 황정연씨
반도체회사서 근무하다 안내면 방하목리로 2013년 귀농 제2인생 열어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5.08.21 13:15
  • 호수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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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안내면 방하목리 본토박이였다. 동대리에 있는 대동초등학교 8회, 안내중학교 30회로 졸업하고 보은 농고로 진학했다. 아마 태생이 농촌태생이라 그런지 거부하지 않고 그렇게 '농'의 길로 자연스럽게 갔다.전공을 살려 수원의 어느 한 농장에서 일도 하고 공장에서 일년 정도 근무도 했다. 그러다가 뒤늦게 1992년 천안의 연암대 관상원예학과에 진학해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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