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농협 해고 노동자 원직 복직 판정
옥천농협 해고 노동자 원직 복직 판정
충북지방노동위원회 '부당노동행위도 인정'
옥천농협 노조 '당연한 결과, 빠른 시일내 복직시켜야'
옥천농협 '판정문 받고 이·감사와 회의해 재심 여부 결정'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5.07.31 11:30
  • 호수 12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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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조합 임원에 대한 욕설을 게재했다는 이유로 직원을 해고한 옥천농협의 결정이 '부당해고' 판정을 받았다. 또한 3년 전 자체감사로 구두경고에 그쳤던 사안을 최근 재논의해 해고한 것과 관련해서도 부당해고라는 판정을 받았다.충북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이명로)는 7월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심판회의를 거쳐 옥천농협노동조합의 부당해고 구제신청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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