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없는 자매결연도시 재탕 우려
실속없는 자매결연도시 재탕 우려
대전 동구, 부천 이어 대전 대덕구 교류 추진
의회, '보여주기식 형식적 교류사업' 안돼 지적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5.06.26 02:43
  • 호수 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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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우리고장 출신 출향인이 구청장으로 있는 대전 대덕구와 자매결연 도시를 추진하는 가운데 실속없는 자매결연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옥천군은 지난 2000년과 2002년 각각 대전 동구, 경기 부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해 보여주기식 행정의 전형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런 상황에서 구체적 계획없이 대전 대덕구와 세번째 자매결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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