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는 옥천, 하루하루가 즐겁고 새로워
자전거 타는 옥천, 하루하루가 즐겁고 새로워
옥천의 대표금 아마추어 산악자전거 선수 이종근씨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5.06.26 02:43
  • 호수 129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의 젊은 30대 기수, 산악자전거를 타는 이종근(36)씨를 만났다. 옥천읍 삼양리에 사는 그는 회사가 있는 군서면 월전리 용평오퍼스까지 출퇴근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부러 한참을 돌아 출근한다. 출근길을 일부러 먼 길로 돌아가는 사람이 또 있을까? 자전거를 오래타기 위해서다. 군북면 이백리 숯고개를 넘어가는 곳으로 가는 길은 대략 30분 10km, 장령산...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