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착한가격업소 22곳 일제정비 실시
옥천군, 착한가격업소 22곳 일제정비 실시
  • 제공: 옥천군 jsj00001@korea.kr
  • 승인 2015.06.1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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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문의 경제정책실 경제기획팀 730-3363]

옥천군은 착한가격업소 운영내실화와 질적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15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22곳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동일업종에서 평균 이하의 서비스 값을 받으면서도 청결도와 친절도 등이 우수한 업소 중에서 선정한다.

주부물가 모니터단(3명)과 공무원이 업소의 가격 및 위생, 청결, 상태, 서비스 등을 점검한다.

점검표에 의해 총합이 70점 이상인 곳을 신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고, 기지정 업소는 신규지정과 동일한 기준으로 재심사를 실시해 적격여부 심사를 한다.

적격여부 심사는 업소가격이 지역의 평균가격이상인지 여부, 2년 이내의 행정처분 여부, 전국단위 프랜차이즈 업소 여부 등이다.

심사표 중 하나의 항목이라도 부적격일 경우 지정이 취소된다.

군관계자는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수시 재심사로 기준미달 업소는 지정취소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라며 “또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착한가격업소가 지역의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활발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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