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소외와 배제, 그리고 날선 칼날 위에 선 일상들
<편집국에서>소외와 배제, 그리고 날선 칼날 위에 선 일상들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5.06.05 12:59
  • 호수 128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상과 비정상, 표준과 비표준 등 이런 것으로 가려진다면 그 정상은 대체 무엇이며 표준은 대체 무얼까. 장애와 비장애로 구분한다면 비장애는 정상이고 장애는 비정상이라고 말할텐가.괜히 하는 질문이 아니다. 다수결이 마치 민주주인양 포장되고 횡행되어 소수자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지는 몰라도 상당부분 드러난 다수가 정상이고 표준인양 군림하는 것이 우리 나라의 지...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