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생계로 시작한 택시, 이젠 봉사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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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의 최고령 여성택시운전사 박군석씨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5.05.29 12:42
  • 호수 12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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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석(66, 옥천읍 문정리)씨는 24년 간 택시 운전을 한 옥천 최고령 여성 택시운전사이자, 옥천 최초의 여성 택시 운전사로 기록되는 이름이다. 나이로 따지면 벌써 환갑이 훌쩍 넘고 정년 퇴직할 나이인 66세다. 그런데 모범운전사 제복을 입은 모습이 남다르다.지난 지용제 때도 앞장서서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함께 교통정리를 했다.지역 행사 때마다 그녀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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