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머털이네 분식 '아껴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머털이네 분식 '아껴주셔서 고맙습니다'
머털이네 분식 전미정 대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5.04.24 12:35
  • 호수 12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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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동안 주민의 곁을 지켰던 대표 간식. 머털이네표 분식을 더 이상 맛 볼 수 없게 됐다. 머털이네 분식 전미정 대표가 주민들에게 이별을 고하며 강산이 두 번쯤 변할 기간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주민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해왔다. "30대 초반에 시작한 분식점인데 어느덧 제 나이가 49살이 됐어요. 제가 이렇게 나이 먹는 동안 머털이 단골 초·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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