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야초 꿈나무 영재학급 개강식 열려
장야초 꿈나무 영재학급 개강식 열려
충청북도교육청 지정 영재교육 시범학교
  • 제공: 옥천교육지원청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5.04.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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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장야초등학교(교장 이윤호)는 지난 4월 13일 4학년 4반 교실에서 꿈나무 영재학급 개강식이 열렸다.

올해 장야초등학교는 충청북도교육청 지정 영재교육 시범학교로 올해로 4년째 운영하는 '꿈나무 영재학급'은 가정·사회·경제적 등의 여건으로 인해 영재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아이들의 영재성을 발굴해 교육함으로써 이들에게 자아실현의 기회 제공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꿈나무 영재학급의 학생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방과후 시간과 방학중 집중 캠프 시간으로 연 100시간 이상 이수하게 되며, 수업은 수학과 과학 관련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윤호 교장은 “꿈나무 영재학급 운영을 통해서 창의적인 문제해결력, 자율적인 탐구태도, 지도력과 책임감 등을 신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여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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