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 과열경쟁, 불법 현수막 읍내 도배
신축아파트 과열경쟁, 불법 현수막 읍내 도배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5.03.27 14:4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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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광고 현수막은 읍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이 됐다. 읍내 아파트를 짓겠다는 사업자들이 한정된 수요를 놓고 과열 경쟁에 들어가면서 '법을 어겨서'라도 홍보를 해야 하기 때문. 현수막 철거를 맡고 있는 읍사무소 건축팀은 1일 최대 200여장의 불법 현수막을 수거했다고 한다. 도시건축과 경관디자인팀은 불법 현수막 과태료로 484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읍사무소 뒤 철거된 불법 현수막이 쌓여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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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인 2015-03-31 17:59:53
운영비 공개나 하시죠....

수자인짱 2015-03-28 00:09:37
저 버려진 현수막 및 광고비가 수자인아파트 운영비로 다 빠져나가겠죠.. 일단 모집하고 보자는식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