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인접 우라늄 광산개발 대법서도 '불가'
옥천 인접 우라늄 광산개발 대법서도 '불가'
2009년 금산에서 촉발, 5년 6개월 만에 마무리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5.03.20 12:06
  • 호수 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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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인접지역인 금산군 우라늄 광산 개발을 둘러싼 업자와 지방자치단체 간 싸움이 5년6개월 간의 지루한 법적 공방 끝에 충청남도와 금산군의 승소로 마무리됐다. 12일 대법원은 프로디젠(주)(옛 토자이홀딩스)이 요청한 우라늄 채광 계획 불인가 처분 취소소송을 심리 없이 기각(심리불속행기각)했다. 이로서 프로디젠은 금산군 복수면 목소리 일원에 매장된 우라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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