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 돌아오고픈 마을 만들겠다'
'자녀들이 돌아오고픈 마을 만들겠다'
동이면 우산1리 송욱영 이장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5.03.20 12:06
  • 호수 12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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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르신들의 추천으로 이장이 됐다는 우산1리 송욱영(52) 이장은 우산1리를 고향을 떠난 자녀들이 '돌아오고픈 마을'로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송 이장은 마을에 '젊은이'라 부를 수 있는 또래가 본인을 포함해 2명밖에 없다며 마을의 발전과 대대로 내려오는 땅을 지켜가고 이어가기 위해서는 젊은 사람들이 마을에 들어와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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