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샘추위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지면서 전국적으로 독감, 감기가 유행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월5일 기준 인플루엔자(독감)의사환자 수(의사환자 분율)는 외래환자 1천명당 28.6명으로 유행기준 12.2명보다 높은 수준이다. 우리고장에서도 독감 증세를 보이는 환자들의 발길이 병의원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10일 옥천성모병원의 독감 환자들로 인한 면회제한 병실 모습. 성모병원에 따르면 설 명절 이후 차츰 줄어들던 독감 환자들이 이번 주 들어 다시 소폭 늘어났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본격적인 학교 개학을 맞아 당분간 감기 등의 질병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누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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