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처럼 편안히 모시고 봉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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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면 산계2리 임종태 이장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5.03.13 12:23
  • 호수 12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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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년 전 마을 이장 일을 봤던 임종태(59)씨가 청성면 산계2리 이장에 취임했다. 병역 의무를 다하러 타지에 갔던 걸 빼고는 마을을 떠난 적이 없다는 임 이장. 여느 농촌과 마찬가지로 젊은 사람이 없는 산계2리에서 임 이장은 젊은 편에 속한다. 젊은 만큼 어르신들을 잘 모시고 마을의 어려운 점들을 적극 해결하는 이장이 되겠다고 밝혔다."이장 일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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