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안고 감싸 안고 가겠습니다"
"끌어안고 감싸 안고 가겠습니다"
청산면 만월리 박현숙 이장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5.03.13 12:23
  • 호수 12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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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최초로 여성 이장이 나왔다. 만월리 박현숙(56) 이장이 그 주인공. 봉사를 좋아하는 성격이 박 이장을 이장 직으로 이끌었다. 첫 여성이장이라 부담감이 크지만 자신감은 충만하다. 오히려 여성이기 때문에 더 소통하기 좋은 부분이 있다는 박 이장. 박 이장은 6년간 부녀회장을 지낸 경험을 살려 마을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봉사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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