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혈기, 마을에 쏟아붓겠습니다"
"젊은 혈기, 마을에 쏟아붓겠습니다"
청산면 덕곡리 장철호 이장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5.03.13 12:23
  • 호수 12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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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덕곡리에 40대 젊은 이장이 취임했다. 올해 1월1일자로 취임한 장철호(48) 이장은 청산면에서 가장 젊은 이장이다. 장 이장은 덕곡리를 범죄없는 마을로 유명한 곳이라 내세우며 본인 임기 동안도 덕곡리를 범죄없는 평온한 마을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처음 이장 일을 맡는 만큼 배워나가는 입장으로 어르신들의 조언에 귀 기울이겠다는 겸손한 말도 덧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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