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병과 함께 걷는 금강여울길
정수병과 함께 걷는 금강여울길
청성면 고당리 원당마을 월곶이여울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5.03.13 12:23
  • 호수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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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면 합금리-열목재-고당리 월곶이마을-보청천 월곶이여울-고당리 강촌마을-높은벼루마을-동이면 우산리 메쥐골 구간 7.6km

추운 겨울, 기나긴 겨울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 3월을 맞아 금강여울길을 시작합니다. 지난해까지 금강 본류에 있는 여울을 돌아봤고, 올해는 금강의 가장 큰 지류인 보청천 여울을 걷습니다. 보청천은 속리산에서 발원해 청산·청성면을 적시고 청성면 고당리에서 금강으로 합류 됩니다. 보청천 여울 걷기 첫 발걸음을 금강 합수머리에 있는 고당리 원당마을 앞 월곶이 여울을 돌아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때: 3월21일(토) 오전 9시30분
■ 곳: 옥천읍사무소 주차장
■ 대상: 여울길에 관심 있는 이 누구나
■ 준비물: 도시락, 물 등 개인준비물
■ 문의: 옥천신문사(733-7878), 이안재(010-7228-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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