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녀노소가 어우러진 가운에 많은 주민들의 호응으로 노래자랑이 진행되었다.▲ 정천영 화백의 '붉은악마' 판화찍기와 멀티비젼에서 나오는 축구경기, 앰프속에서 흘러나오는 월드컵 송은 월드컵 분위기를 맘껏 북돋아주었다.▲ 빙빙도는 물레의 움직임 속에 흙과 손끝의 마찰로 만들어진 도자기의 모양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어른들이 준비한 단체줄넘기의 주도권을 넘겨받아 스스로 구호를 정해 창조적인 놀이를 만들고 있었다▲ 옥천여중 만화동아리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게 밥을 먹고 있다.▲ 한마당 한소리'의 신명나는 풍물행렬.▲ 빙빙도는 물레의 움직임 속에 흙과 손끝의 마찰로 만들어진 도자기의 모양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태극무늬와 앵두 등의 과일그림을 그린 `얼굴그림그리기' 에는 아이들이 잔뜩 몰려 북새통을 이루었다.▲ 등기소에서 프로방스빵집까지, 차가 없는 거리는 `해방구'였다. 아이들은 낮설은 거리의 유혹에 잠시 멈칫하다가 이내 빨려들어가 자기들의 세계를 창조한다.▲ 지나가던 아이와 엄마가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옥천여중 만화동아리 `달기다사'는 `코스튬플레이'라며 만화캐릭터 복장을 입고 나와 그들만의 문화와 만화를 선보이며 한층 축제 분위기를 살렸다.▲ 아이들은 맘놓고 인라인 스케이트와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 관련기사 [송명석 추진위원장] 아쉬운 행사, 주민들의 잔치로 거듭나길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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