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소중히 여기는 수사과 되겠다"
"인권 소중히 여기는 수사과 되겠다"
옥천경찰서 이덕형 수사과장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5.03.06 12:05
  • 호수 12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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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출신의 이덕형(54) 수사과장은 옥천경찰서 근무가 이번이 처음이다. 정지용 선생의 시 '향수'를 통해 옥천에 친근함을 느끼고 있다는 그는 지역 사정을 더 빨리 익히기 위해 주말에도 옥천에 머물러 있을 정도로 지역 파악에 열심이다. "1986년도에 경찰 일을 시작했는데 옥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주로 청주권에서 근무했는데, 수사과 근무 경력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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