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경찰 잇는 다리 되겠다"
"주민과 경찰 잇는 다리 되겠다"
옥천경찰서 정지수 청문감사관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5.03.06 12:05
  • 호수 12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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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안내파출소에서 순경으로 경찰 공무원 첫 발을 내딛었던 정지수(42) 청문감사관. 2005년 청주로 발령받은 이후 10년 만에 돌아온 옥천이 제2의 고향 같다는 그는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편안한 청문감사관이 되겠다는 각오다. "경찰, 특히 청문감사관 하면 주로 보여지는 이미지가 내부에 대한 감사, 감독 이런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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